휴게소 주유소 무료 셀프서비스, 공기압·차량 청소까지 활용해 보세요
장거리 운전을 하다 휴게소에서 주유를 마치면 보통 바로 차에 올라탑니다. 그런데 주유소 한쪽을 보면 청소기나 공기압 주입기 같은 장비가 놓인 공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일부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에서는 이런 셀프서비스 장비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설치된 장비와 이용 조건은 휴게소마다 같지 않아 현장 안내를 먼저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지나쳤던 공간이지만 잘 활용하면 차 안 먼지를 정리하고 타이어 공기압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 중에는 어떤 장비를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휴게소 주유 후 셀프서비스 공간도 활용해 보세요 1. 휴게소 주유소 셀프서비스 코너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셀프서비스 공간에는 진공청소기와 에어건, 매트청소기 등이 마련된 곳이 있습니다. 발매트에 묻은 흙을 털거나 시트와 바닥 사이의 먼지를 정리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는 바닥이나 시트 틈의 작은 이물질을 빨아들이는 데 쓰고, 에어건은 손이 닿기 어려운 틈의 먼지를 털어낼 때 이용합니다. 매트청소기가 있다면 차에서 매트를 꺼내 간단히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셀프서비스 코너는 세차를 대신하는 공간이라기보다, 쉬는 동안 차 안을 가볍게 정리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전에 먼저 확인하세요 같은 휴게소 주유소라도 설치 장비와 운영 상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장비에 붙어 있는 이용 안내와 무료 여부를 확인한 뒤 사용합니다. 2. 장거리 운전 중에는 타이어 공기압도 확인해볼 수 있다 셀프서비스 공간에서 특히 눈여겨볼 장비는 타이어 공기압 측정·주입기입니다. 다만 화면에 표시되는 숫자만 보고 공기를 넣기보다는 내 차에 맞는 공기압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타이어는 적정 공기압을 차량 문 안쪽 스티커나 차량 매뉴얼에서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차종마다 권장값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차량의 수치를 그대로 따라서는 안 됩니다. 타이어 옆면에 적힌 숫자도 차량 권장 공기압과는 의미가 다릅니다...